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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PARK STAGE in collaboration with Onitsuka Tiger
하이라이트 영상과 공연자 인터뷰를 처음으로 공개
[EVENT REPORT]
ULTRA PARK STAGE in collaboration with Onitsuka Tiger
하이라이트 영상과 공연자 인터뷰를 처음으로 공개
Onitsuka Tiger의 세계관으로 꾸며진 ‘ULTRA PARK STAGE in collaboration with Onitsuka Tiger’를 통해 일본에서 세계로 음악, 패션, 아트, 퍼포먼스를 발신!

9월 17일(토)과 18일(일) 이틀에 걸쳐 개최된 도시형 댄스 뮤직 페스티벌 ‘ULTRA JAPAN 2022’. 이번에는 12년에 한 번 찾아오는 ‘호랑이 해’를 테마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아이콘이기도 한 십이지의 호랑이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Onitsuka Tiger의 세계관을 듬뿍 담은 ‘오니토라 파크’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하였습니다.
열광, 흥분, 놀이, 힐링의 4개 구역으로 구성된 PARK 중앙에는 ‘복을 부르는 고양이’가 아닌 ‘복을 부르는 호랑이’의 거대한 풍선이 등장하여 참신한 촬영 포인트로서 주목을 모았습니다. 거대한 캔버스에는 서예가 마미 씨의 서예, 무대 앞에서는 환영 스태프 등의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많이 집결해서 열광적인 이틀을 선사했습니다.
그 이틀간의 열기가 가득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오니토라 파크 내의 ULTRA PARK STAGE도 ULTRA JAPAN의 매력 중 하나인데,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일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무대 앞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입구를 지나면 가장 먼저 압도되는 것은 역시 이 열광적인 퍼포먼스가 아닐까요? 이번에 Onitsuka Tiger Magazine이 그런 퍼포먼스를 공연하신 아티스트들과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Onitsuka Tiger의 의류와 신발을 착용하고 퍼포먼스를 진행한 HiRAPARK.
음악 프로듀서와 DJ의 두 분야에서 활약하는 신세대 크리에이터입니다. 음악 스테이지 네임인 ‘HiRAPARK’는 자신의 본명인 ‘히라쓰카’가 만드는 음악, 그리는 그림, 패션 등을 총칭하는 세계관을 나타내는 ‘장소(파크)’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런 자신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중시하고 있는 HiRAPARK 씨에게 ‘옷에 신경 쓰는 것은 미크로에서부터 좀 더 큰 행복과 즐거움을 펼쳐 나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ULTRA JAPAN’이나 ‘ULTRA TAIWAN’을 비롯하여 많은 대형 축제와 해외 클럽에 출연해 온 HiRAPARK 씨로서는 이번이 3년 만에 참가하는 것인데, 파크의 무대 전체를 휘어잡는 탁월한 퍼포먼스를 연출했고, 공연을 마친 후에는 “오다이바에 돌아온 기분”이라고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번에 두 사람이 처음으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Sloppy Disk (TJO+KM).
DJ로서는 물론 라디오 진행자로서도 활약하는 TJO와 음악 프로듀서로서 활약하는 KM. 평소에는 각각 개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 파크 무대에서 처음으로 팀을 이룬다는 것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같은 세대로서 예전부터 서로의 활약상을 보아 왔기 때문에 두 사람 사이에는 공감을 얻는 부분이 많다고 합니다.
HOUSE, HIPHOP, EDM, TRAP, UK GARAGE, UK RAVE, INDIE, 일본어 랩이 집약된 댄스 뮤직으로 행사장의 열기가 최고조로 상승! 퍼포먼스 직후에는 “이 두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한 공연이었다”라고 열띤 소감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해외에서 활약하는 베트남 출신의 공연자 Teddy Doox와 Triple D, 일본 국내의 음악 축제나 도쿄도 내 클럽에 많이 출연하는 Allen Mock B2B Herbalistek도 Onitsuka Tiger의 신발을 착용하셨습니다.
Allen Mock B2B Herbalistek은 ULTRA JAPAN에 처음 참가했는데, DJ를 시작하기 전부터 일반 게스트로서 참가했던 적도 있어서 이번에 출연이 확정되고 나서 정말로 기뻤다고 합니다.
저음부를 강조한 사운드와 예측할 수 없는 소리의 움직임이 특징인 베이스 뮤직에 새로운 가능성을 느꼈고, 그리고 장르로서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나 공연자로서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스타일로 넓혀 간다는 그런 뜨거운 소감을 들었습니다.
이틀째 종반, 장내가 최고조의 열기에 휩싸이는 가운데 행사장 전체를 휘어잡은 퍼포먼스는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3년 만에 개최한 ULTRA JAPAN. 이번에는 태풍 14호도 접근했고 낙뢰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한때는 Zepp Diver City로 대피할 정도로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그러나, 행사장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고, 참가한 게스트들의 마음에 남는 뜨거운 이틀간이 되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