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io look.2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어 항상 홍보 콘텐트를 발신.
이채로운 '케미오 월드'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고교 시절에 Vine 동영상으로 각광을 받고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된 kemio. 잡지 「HR」의 전속 모델과 탤런트 활동 등 활약의 영역을 넓히면서 현재도 다양한 SNS를 통해 독창적인 ‘케미오 월드’를 제공. LOOK.2에서는 유소년기의 에피소드와 SNS를 시작한 계기 등 kemio의 뿌리를 더듬어보고, 크리에이터로서 에너지의 원천을 파헤친다.

── kemio 라는 이름의 유래를 가르쳐 주십시오

본명이 구로사와 겐타입니다. 그리고 제가 미키마우스를 무척 좋아해서 고등학생 때 연간 패스포트를 가지고 일주일에 두 번씩 디즈니랜드에 다녔지요. 거기서 만난 친구에게는 겐타의 ‘ke’와 미키를 합쳐서 ‘케미키’라는 이름으로 불렸었습니다. 그것이 너무 길어서 ‘케미오’가 되었고, 그것을 SNS의 계정 이름으로 사용하다 보니 어느새 정착된 느낌이 들어요.

── 어째서 YouTube 시작하려고 했습니까?

계정 자체는 2015년쯤에 만들었고, 본격적으로 투고하기 시작한 것은 미국으로 이사를 간 시점이었을 거예요. 재잘거리는 것을 정말 좋아했기 때문에, 모처럼 다른 나라로 이사도 했고, 노후에 저의 생활을 되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그런 기분으로 시작했어요.

── 노후는 아직 멀었잖아.(웃음) 그런데, 지금까지 동영상을 정도 만들었습니까?

180개쯤 될 걸요. 채널 등록 중인 사람은 압도적으로 여성이 많습니다. 저의 팬은 동세대가 많은 이미지였었는데, YouTube를 시작하고 나서는 저보다 조금 위 세대 중에서도 글을 주시는 분들이 증가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동영상을 보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으면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 매번 주제 생각하는 것이 힘들지 않습니까?

저는 계획성이 없어서…, 주제를 생각하지 못해요. 그래서 항상 당일이 돼서야 ‘이런 걸 하고 싶은데’라고 생각한 것을 그날 중에 촬영해서, 편집하고, 밤에 올리고 있습니다

── 지난번 발표된 싱글 「아무리 말해도 시부야는 일본의 도쿄」의 MV 그랬습니까?

그것도 그랬어요! 사실은 곡 발표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스마트폰의 스케줄에서 “내일 발표입니다”라는 알림이 왔지요. ‘아무것도 안 했는데!’라고 생각하며 2시간 만에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배경에 넣기도 했지만, 사실은 CG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CG에 사용할 녹색 천의 면적이 부족해서.(웃음)

── kemio 씨의 동영상을 보고 유튜버 되고 싶다는 사람도 많을 같은데요.

그것도 그랬어요! 사실은 곡 발표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그런데 스마트폰의 스케줄에서 “내일 발표입니다”라는 알림이 왔지요. ‘아무것도 안 했는데!’라고 생각하며 2시간 만에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배경에 넣기도 했지만, 사실은 CG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CG에 사용할 녹색 천의 면적이 부족해서.(웃음)

── kemio 본인도 어릴 적부터 무언가를 발신하고 싶다라고 생각하셨습니까?

맞아요. 저는 어릴 적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싶어했고, 정말이지 연예계에 들어가고 싶어서 닥치는 대로 오디션을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전부 떨어졌지요.(웃음) 그리고는 교칙을 위반하지 않을 정도로 기묘한 복장을 하고 학교를 다녔어요. 주위의 반응은 기본 무시였습니다. ‘또 이상한 짓을 하고 다닌다’ 같은 느낌으로요. 세상은 차갑지요. 하지만 옛날부터 무언가를 발신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으니까, 그것이 지금 제대로 현실화된 것은 기쁩니다.

── 본인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당시, 카툰 네트워크를 아주 좋아해서 엄청 보곤 했습니다. 눈이 아플 정도로 컬러풀한 터치의 해외 애니메이션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부담 없이 재잘거리는 느낌 같은 것도 좋아했고요, 아티스트로 말하면 레이디 가가 등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 인터넷도 일찍부터 접했다고 하던데요

아뇨, 그게 처음으로 휴대폰을 산 것은 고등학생 때였어요. 스스로 아르바이트를 할 때까지는 그런 것을 가지면안 된다고 했어요. 하지만 주위의 모든 애들은 휴대전화를 중학생 때쯤부터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메일 주고받는 것도 저만 ‘yahoo.co.jp’ 같은 PC 메일을 이용했지요.(웃음) 가끔 스팸 메일 취급을 받기도 하고요.

── 불편했겠네요…. 그런 시대를 거쳐 지금은 이제 다양한 SNS 사용하 되었네요

맨 처음 사용한 SNS는 mixi였지요. 그리고 Twitter를 하게 되었어요. 짧은 동영상이나 문자만으로 된 투고는 Twitter에 올리고 있습니다. 양복을 무척 좋아해서 패션 관련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공유해서 나누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YouTube는 솔직히 일기를 쓰는 느낌으로 부담 없이 재잘거리는 동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발표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019년의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이사하려고 한 이유가 ‘엔터테인먼트 공부를 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구체적인 공부를 조금씩 시작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 정도 살고 있는 가운데 조금씩 영어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DIRECTION : Shinsuke Nozaka
PHOTO : Masato Moriyama (TRIVAL)
STYLIST : Kosei Matsuda (SIGNO)
HAIR MAKE : Asuka Fujio
EDIT : Takuji Kuribayashi
MOVIE : Kazuki Kawab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