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omi look.2

Hitomi 씨 인터뷰 제2탄!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자신답게 사는 것.

활동적인 가운데서도 여성다운 매력이 넘치는 hitomi 씨의 오니쓰카 스타일 제2탄! 가을∙겨울 패션을 참고할 때 꼭 활용하고 싶은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인터뷰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한 사람의 여성으로서 자연체로 살아가는 힌트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hitomi

── 자신의 성격을 분석하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비교적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랄까요? 아이가 내뱉은 한마디 등으로 기분이 상하곤 하죠, 애들은 “엄마, 돼지야!” 하는 식으로 아무렇지 않게 말하잖아요.(웃음)하지만 제가 “기분 상했어!”라고 그 자리에서 말하지 않으니까 문제라고 생각하지만요.(웃음)

말이 아니더라도 예를 들어 젖을 먹일 때 아기가 울면서 제 옆구리 살을 꼬집습니다. “엄청 기분 상하네!” 같은 식이죠.(웃음) “거기는 젖가슴이 아니란다~”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었어요.

── 심하네요!(웃음) 그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방법이 있습니까?

역시 멋을 부리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저는 취미가 없지만, 옷을 구경하러 가는 것을 정말 좋아해서 여러 가게를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규모가 큰 실렉트 숍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이런 아이템이 유행하고 있구나”라고 느끼는 것을 좋아합니다.

hitomi

── 일과 양립하느라 바쁘다고는 생각하지만, 혼자만 시간도 필요하지요.

맞아요. 역시 시간이 필요하지요. 아이가 셋이나 있다 보니 혼자서 보내는 시간은 아주 사치스러운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엄마로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하면 세상에서는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고 생각할 지도 모릅니다. 너무 드러내고 말할 수는 없지만, 무리하지 않고 때로는 남편이나 부모님에게 의지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일과 가정생활의 변환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저는 기분을 바꾸는 것이 서투릅니다. 그래서, 그대로 긴장된 상태로 있습니다.(웃음) 예를 들어, 프로그램 녹화 후라든지 마음이 긴장된 상태로 집에 돌아와도 여전히 긴장된 상태로 있습니다.(웃음)

그런 쪽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니까 굳이 바꾸지 않습니다. “오늘은 재미있었다―♪” 하는 기분.(웃음) 집에 돌아왔다고 해서 무리하게 엄마의 얼굴로 돌아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이와 마주하고 있으면 점점 엄마로서의 자신이 돌아옵니다.(웃음)

hitomi

──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떤 여성이 되고 싶으십니까?

이상형은 여유롭고 상냥한 사람이지만, 저는 좀처럼 그렇게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웃음)

hitomi

── 10 후에는 어떤 으로 살고 싶으십니까?

10년 후에는 제가 51세니까, 뭔가 표현하는 일은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노력하다 보면 본래 자신의 좋은 점이 보이지 않게 되어 본말이 전도된다고 생각하므로, 그때에 할 수 있는 일을 나의 페이스로 열심히 노력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이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면서 일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 제 이상입니다.

hito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