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rdon Maeda look.2

미래를 내다보고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
차분하고 열정적인 주목받는 배우의 현재 위치

주목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젊은 신인 배우 마에다 고돈과 Onitsuka Tiger의 협업. 사생활을 파헤친 look1에 이어, look2에서는 요즘 한창 빠져 있는 배우와 현재 마음속에 그리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언제든 노력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성장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연극은 재미있다

반사적으로 새로운 표정과 포즈를 보여 나간다. 몸과 마음이 순간적으로 그 상황에 순응해 나간다. look1에서는 화려한 스타일이 더욱 빛을 발했고, 그리고 look2에서는 어른스러운 모노톤 스타일로 갈아입어 대조적인 모습을 연출해 보였다. 촬영 중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대담하게 움직이고, 카메라 뒤에서는 차분하고 예의가 바르다. 그를 텔레비전이나 스크린 속에서밖에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전한다면 분명 누구나 호감이 가는 청년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그럼, 배우로서의 그의 강점은 무엇일까?
“하고 싶은 것, 하고자 한 것을 파고드는 타입입니다. 더 나은 것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좋아해서, 저의 강점으로 삼아 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오랫동안 계속한 가라테나 색소폰의 영향이지요.(look1을 확인!)”

“노력하는 만큼 반드시 희망과 생각은 실현된다고 믿기 때문에, 나 자신 속에서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또, 드라마나 영화 등의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무척 즐겁습니다. 이것은 배우로서의 즐거움 중 하나이지요.”
재미있으면서도 어렵다. “지금은 배우로서 성장하고 싶은 생각뿐이에요.” 연극의 동기부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어 본다.
“지금은 역할을 연기할 때 ‘내가 연극을 해버렸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고, ‘연기’라는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기분이 들어요. 전혀 다른 사람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자신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추구해 나가고 싶어요. 저는 진짜 오기가 있으니까 앞으로도 노력해 나갈 겁니다.(웃음)”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과 경험한 것이 지금의 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느 출연 작품이든 모두 인상에 남아 있고, 매번 감독이나 공연자, 스태프들한테서 여러 가지를 배우고 성장해 왔습니다. 이러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들을 계속 소중히 간직하고 보답해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배우를 계속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20세를 맞이한 2020년은 새로운 만남과
현장 경험을 축적해서 목표에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

데뷔한지 얼마 되지 않은 약관 20세의 배우는 앞으로 무엇을 희망하는 걸까? 눈 깜짝할 순간에 지나갔다는 작년의 데뷔부터 지금까지를 돌아보면서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전망에 대해 물어 보았다.
“작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투성이였습니다. 배우라는 세계에 발을 내디디기도 했고, 영화 데뷔와 드라마 데뷔를 경험했으며, 새로운 현장, 새로운 사람들, 새로운 환경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와 변함없이 하루하루 경험을 쌓아가는 것을 소중히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취미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전 아직까지 취미가 없어요.(웃음) 원래 스케이트보드를 좋아했으니까 다시 시작하거나, 시간을 내서 스노보드를 해 보고 싶습니다.”

“스무 살이 되고 나서는 2019년의 활동을 거쳐 새로운 목표도 생겼으니까, 거기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는 1년으로 만들고 싶어요.”
하고자 하는 목표를 묻자, “목표는 저 자신 속에만 묻어두고 있어요…”라며 미안하다는 듯 수줍어한다.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도 높아진다.
“배우로서 역할과 나라에 제한을 두지 않고 계속 넓혀 나가고 싶어요. 저의 실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싶어요.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여러 사람과 만나 흡수해 나가고 싶어요. 많은 작품을 경험해서 일본에서 좋은 배우로 인정받으면서, 가까운 장래에 해외에서도 연극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DIRECTION : Shinsuke Nozaka
PHOTO : Masato Moriyama (TRIVAL)
STYLIST : Masaya
HAIR MAKE : Misu (ADDICT_CASE)
TEXT : Hisamoto Chikarai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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